진천군, 노후 경유차 434대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 5등급 170대, 4등급 240대, 노후 건설기계 24대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12억 4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70대, 4등급 차량 240대, 노후 건설기계 24대 총 434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다.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한 지게차, 굴착기도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폐차하면 기준가액의 일정 비율로 지원한다.
5인승 이하 승용차는 폐차 때 기준가액의 50%를 지원(5등급 차량 중 총중량 3.5톤 미만은 100%)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중고차(배출가스 1~2등급) 구매 때 50%를 추가 지원한다.
무공해차(전기, 수소) 구매 때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대상 차량 확인 검사 수수료(1만 4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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