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상품화권자 선정…기념품 개발 판매
㈜세진엠에스에 인증서…캐릭터 등 상품화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가 17일 공식 상품화권자로 ㈜세진엠에스를 선정해 인증서를 줬다.
세진엠에스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상징마크, 로고, 캐릭터를 활용해 엑스포 주제에 걸맞고 소장 가치가 높은 캐릭터 인형, 팬시, 생활용품 등의 기념품을 개발해 판매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담아 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상품화권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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