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친환경 차량 20% 추가 지원…충북서 처음
전기차 1259만~2565만원, 수소차 3504만원 보조금 지원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전기·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면 20%의 추가 예산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지원에 더해 수소차 최대 154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140만 원, 전기 승용차 최대 7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을 더하면 단양군민은 전기 승용차 최대 1259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565만 원, 수소차 최대 3504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단양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기차 구매자에게 다양한 추가 지원 혜택이 적용된다.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를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기 화물차 구매 농업인은 국비 10%를 추가 지원받고, 18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 추가 지원은 충북에서 단양군만 시행하는 제도"라며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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