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치매 위험 감지’ 인공지능 전화돌봄 서비스 도입

흥덕구 거주 노인 80명 시범 시행

청주시 치매 감지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환자를 위해 인공지능 전화돌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AI가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해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통화 과정에서 치매 의심 등 특이 사항을 발견하면 네이버 상담사가 추가 전화를 걸어 확인 후 보건소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시는 올해 흥덕구 거주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뒤 효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