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 급식지원 경로당 20곳 확정

경로당 현대화 본격 추진…5년간 전 읍·면으로 확대

김문근 단양군수와 지역의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단양군 제공)/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경로당 현대화 1년 차 사업으로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등 8개 읍·면에서 급식 지원 시범 경로당 20개소를 지정했다.

군은 20개소 경로당에 연 6개월 이상, 주 5일(월 20일) 이상 점심을 제공한다. 또 경로당 급식 도우미는 노인 일자리(사회 서비스형) 인력을 활용해 배치할 계획이다.

운영 지원금은 회원 50인 미만 경로당에 월 30만 원, 50인 이상 경로당에 월 50만 원이 지급된다.

급식 지원 사업은 올해 20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 50개소, 2027년 100개소, 2028년 130개소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전 읍·면 158개 경로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