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쓰레기장 전락 오송산단 충북선 주변 '자연정원' 조성
4월 착공 6월 완공 예정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충북선 철도 주변에 자연주의식 정원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충북선 철도 주변 수도용지(6000㎡)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쓰레기 투기장으로 전락했다. 시는 이곳 완충녹지와 도로 사이 수도용지에 10m 폭으로 600m 산책로를 갖춘 자연주의식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자연주의식은 자연적으로 생태계를 이루는 꽃과 나무로 구성한 정원이다.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8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4월 착공해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정원이 만들어지면 11월까지 오송읍 주민자치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이 시기별로 정원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다.
시는 2023년 케이워터(K-water), 지역 주민과 해당 용지 환경 개선 협약을 한 뒤 지난해 도농균형발전 특화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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