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렴도 최하위 충북도·도교육청 행정 혁신해야"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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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6일 "민원 서비스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하위 점수를 받은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은 행정을 혁신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민원 서비스의 질은 행정의 신뢰도를 의미하는데, 연속해 하위 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행정 운영 방식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대민 접점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마저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청렴도마저 낮다는 것은 행정 신뢰도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며 "이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행정이 주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명확한 증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두 기관은 점수가 낮은 원인을 명확히 진단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타지역 벤치마킹과 전문가 자문, 공무원 교육 강화, 주민 의견 수렴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