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새학기 준비 '임사이구' 자세로 철저하게"
2월 한자성어 강조…'일을 임할 때 두려워하며 신중하게 준비'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3일 2월의 한자 성어로 '일을 임할 때 두려워하며 신중하게 준비한다'는 뜻의 '임사이구(臨事而懼)'를 강조하면서 철저한 새 학년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윤 교육감은 '임사이구'의 뜻과 함께 새 학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사이구의 두려움은 깊이 자각하고 철저히 준비한다는 적극적 자세를 의미한다"며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새 학년을 맞아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핵심 정책이 잘 녹아들 수 있는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교육과정이 연간 성과를 낼 수 있게 빈틈없는 점검과 지원도 당부했다.
특히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며 "현장의 교사가 교육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게 다양한 교원연수를 내실 있게 준비해 운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공사를 진행하는 학교와 3월 개교하는 신설 학교는 새 학년 운영에 차질이 없게 시설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공사 현장과 주변 환경을 세심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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