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소상공인까지 확대
올해 소상공인 사업장 지원에 4600만원 투입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 대상을 소상공인 사업장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근로자 고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다.
군은 올해 4631만 원(도비 1852만 4000원, 군비 2778만 6000원)을 들여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근로자는 일할 의사가 있지만 시간적·체력적 제약으로 장시간(8시간 근무) 근로가 어려운 유휴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면 단시간 근무밖에 할 수 없는 도시근로자의 근로 욕구를 충족하면서 소득보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업만을 대상으로 했던 도시근로자 지원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면 소상공인의 근로자 고용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 위탁기관 선정과 보조금 교부를 마치고 참여자 교육과 근로현장 연계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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