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경사 기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입춘·정월대보름 행사

내달 1~2일 입춘첩 나눠 주기 등 진행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입춘·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홍보물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전통문화체험관은 다음 달에 입춘·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춘첩 나눠 주는 행사'는 다음 달 1~2일 오후 2~5시 체험관 내 옥천관 열린 마루에서 열린다. 정지용 시인의 정서를 이어받아 예술 진흥에 힘쓰는 정지용멋글씨회 소속 회원들이 재능 기부한다.

입춘첩을 써볼 수 있는 '내가 쓰는 입춘첩 행사'도 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정월 대보름날(2월 12일)에는 절기음식 오곡밥과 나물 3종 체험을, 절기풍정으로 부럼을 나눠 줄 예정이다.

절기 음식인 오곡밥과 나물 3종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체험관 내 대청마루에서 진행한다. 다만 선착순으로 16명만 사전 신청받는다. 체험비는 1만 5000원이다.

부럼은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관광안내소, 옥천관 안내, 관성관 안내에서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을사년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막고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