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신월동에 '청년 보금자리' 들어선다…2027년 준공
140억원 투입…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 1순위 입주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단지(29동 40호)와 공동보육시설과 문화·여가 활동 시설(1동)이 신월동 일원에 들어선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2025년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억 원 등 모두 140억 원을 들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임대주택 단지와 문화·여가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입주 대상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 또는 신혼부부, 가구주 연령이 만 40세 미만이면서 1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에 갱신 1회(1회 2년) 가능하며, 취학 아동이 있으면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최장 10년간 임대할 수 있다.
시는 임대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청년들의 보금자리 확보와 인구감소 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특히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농공단지 등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귀농·귀촌 청년이 제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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