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개장 첫해 26만명 찾았다
지난해 5월 개장…월평균 3만3000명 방문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첫해 누적 방문객 수가 26만9682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해 5월 개장해 월평균 3만3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첨단연못 리모델링과 잔디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가꾸겠다"고 말했다.
아쿠아리움은 설 연휴 29일과 31일 휴관한다.
괴산군 충북수산파크에 위치한 충북아쿠리움은 350톤급 메인수조에 270도 수중 터널을 갖췄다. 토종·외래 담수어류와 열대어, 관상어 등 106종 460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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