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월 취업자 92만7000명…지난해보다 2000명 감소

취업자 0.2%↓ 고용률 0.5%p↓ 실업자 33.3%↑ 실업률 0.7%p↑
세종지역 12월 취업자 8000명↑ 고용률 2.5%p↑실업률 0.3%p↑

2024년 1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충청지방통계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고용률 또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12월 취업자는 92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0명(-0.2%) 줄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이 8000명, 광업제조업 6000명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이 1만 5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4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30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4.1%로 지난해보다 0.5%p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2.7%로 지난해보다 3.6%p 하락했고, 여자는 55.3%로 전년보다 2.8%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실업자는 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00명(33.3%) 증가했다.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12월보다 0.7%p 상승했다.

충북의 지난해 12월 경제활동인구는 95만 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6000명(0.6%)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6.2%로 전년보다 0.1%p 상승했다.

세종의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1만 1000명으로 전년보다 8000명(3.9%) 늘었고, 고용률은 65.3%로 지난해보다 2.5%p 상승했다. 실업률은 1.9%로 전년보다 0.3%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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