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추가 연장

매년 3000여명에게 농기계 7500대 임대

진천군 농기계 임대사업장/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와 적기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도 연장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천군은 농기계임대사업장 2곳(본소, 북부지소)를 운영 중이며, 매년 3000여 명의 농업인이 7500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활용하고 있다.

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4억 2000만 원가량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농업기계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농기계 점검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교육 분야는 굴착기,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 7개 과정이다. 31회 과정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2월부터 모집하며, 과정별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는 안정적인 농가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임대료 감면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