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률 도내 2위' 음성군, 중원대와 일자리 협약
졸업예정자 일자리 사업 등 협력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중원대학교와 협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상호 구인·구직 정보교환 △우수 일자리 정책 발굴 △졸업예정자 단기 일자리와 인턴 사업 협력 △학생 아르바이트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연계 등이다.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 정보가 부족한 청년의 취업 연계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음성군 청년 고용률은 51.5%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7% 상승했다. 도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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