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국회로" 세종 29개 시민단체 '윤석열 퇴진' 플래시몹

도담동서 깜짝 공연

세종지역 29개 시민단체가 6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12월 7일 국회로 모입시다' 글자가 적힌 16개 피켓을 들고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세종비상시국회의(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종시민단체 회원들이 6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세종민중행동, 민주노총 등 지역 29개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세종시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12월 7일 국회로 모입시다' 글자가 적힌 16개 피켓을 들고 노래에 맞춰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은정 집행위원장은 “계엄선포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해야 할 중대하고 명백한 사유”라며 "국회는 즉각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헌법재판소는 파면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을 제정해 윤 대통령을 즉시 수사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12월 7일 국회로 총집결해 '국민의 힘'으로 윤 정권을 퇴진시키자는 의미에서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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