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자 가린다" 전국 e스포츠 대회 30일 제천서 개막
내달 1일까지 제천체육관서…총상금 3000만원
- 이대현 기자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2024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가 30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해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2회째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 단일 지자체 e스포츠 행사 중에선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첫 대회에는 게이머와 관객 등 3000여 명이 제천을 찾았다.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5인팀), 발로란트(5인팀), 브롤스타즈(3인팀) 3개 종목으로 나눠 치른다.
본선에 앞서 지난 23~24일 열린 예선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101팀, 발로란트 87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총상금은 3000만 원으로 종목별 우승팀에 최고 500만 원을 시상한다. 종목별 32강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대회 기간 신작 게임 체험 공간 등 부대 행사와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시범 경기, 남자 아이돌 그룹 원어스, 여성 댄스 크루 베베가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본선 게임은 30일 오전 9시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 열린다. 이틀간의 경기 일정은 OGN 유튜브와 제천시 유튜브에서 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 대통령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e스포츠와 게임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제천시를 중부권 e스포츠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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