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뮤직 페스티벌' 청주하우스콘서트 20일부터 5차례 공연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129~133회 청주하우스콘서트가 20일부터 상당구 아트센터올리브에서 열린다.
20일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이선호, 성해린이 모차르트 소나타 KV 521을 시작으로 멘델스존 판타지 Op. 28, 구바이둘리나의 샤콘느 등을 연주한다.
22일에는 한지혜 소프라노, 김한길 피아니스트가 그리그의 노투르노 Op.54 no.4, 로시니의 '베네치아 곤돌라 경주' 등의 합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24일에는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의 연주, 27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KoN·임슬기·장태희의 공연, 29일에는 CMS Round Table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2만 원, 20세 미만은 1만 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주하우스콘서트, 충북문화재단에 하면 된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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