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농산물을 부탁해' 음성군 명작요리 경연대회 눈길
수상작 못난이농산물 홍보에 활용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2024년 음성명작 페스티벌 기간에 명작요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볼매명작(볼수록 매력 있는 명품 작물) 못난이농산물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못난이농산물의 활용 방안을 찾는다.
음성명작 농산물인 인삼, 고추, 쌀을 사용하는 명장 일품요리와 복숭아, 감자, 엽채류의 못난이농산물을 사용하는 못난이농산물 요리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지역 농작물 20% 이상 사용이 참여 조건이다.
대상은 300만 원, 최우수상(2팀)은 각 200만 원, 우수상(2팀)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지역 농산물과 못난이농산물 홍보와 인식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4년 음성명작 페스티벌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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