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전국 대회로 확대

한글날 맞아 1500명 참여 1등 문체부장관상

2024년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포스터. (세종시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0월 9일 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의 한글 사용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시는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은 예선 통과자와 지난해 입상자 2명 등 50명이 치른다. 1등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대회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라며 "전국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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