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벨포레리조트 워터파크 '썸머랜드' 개장… 오픈 할인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 소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벨포레 리조트)가 여름 시즌 방문객을 위한 '썸머랜드'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워터파크인 '썸머랜드'는 유수 풀과 워터슬라이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요금은 오픈 특가로 종일권 대인 2만 5000원, 소인 1만 2000원이다. 오후 2시부터 입장하는 오후권은 대인 1만 5000원, 소인 8000원이다.

'썸머랜드 브리스킷346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돼지고기 바비큐와 치킨 바비큐, 버거, 음료 등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지난달 개장한 인피니트풀 원더풀과 함께 여름철 벨포레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벨포레 리조트는 지난 6월 21일 깊이 120㎝의 메인 풀과 깊이 50㎝의 유아 풀, 자쿠지, 파고라, 카바나, 선베드 등을 갖춘 인피니티풀(수영장) '원더풀'을 개장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