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 비렐아트 카트 챌린지 컵' 개최
오는 22일 270㏄, 390㏄ 2개 라운드로 나워 진행
- 엄기찬 기자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모토아레나 비렐아트 카트 챌린지 컵'(MOTO ARENA Birel Art Challenge Cup) 대회가 열린다.
19일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국내 모터스포츠 선두 기업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이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에서 이 대회를 개최한다.
이탈리아의 명품 카트 전문 브랜드인 '비렐아트 레저카트'의 모델을 사용하는 이번 대회는 270㏄와 390㏄ 2개의 라운드로 진행한다.
각 라운드와 모델별 1~3등을 선정해 벨포레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메달을 준다. 1등과 2등은 오는 11월 예정인 최종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다.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는 벨포레 리조트에 위치한 서킷으로 국내 유일의 국제카트 경기장이다. 매달 이곳에서 카트 경기가 열리고 있다.
코리아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최고의 레이싱 경험과 다양한 체험을 선할 많은 행사와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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