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특성화 대학' 청주대, 에어로케이항공과 특별한 협력관계

승무원 자격 취득·유지 위한 장소 제공, 항공 안전교육 등 진행

에어로케이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이 청주대 내 안전훈련센터와 항공기 내 실습실에서 항공안전 훈련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청주대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청주대학교가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한 에어로케이항공과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해 눈길을 끈다.

청주대는 청주 기반 항공 운항 사업자인 에어로케이항공과 2017년부터 업무협약 하는 등 특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주대는 협약 뒤 에어로케이항공 측에 객실 승무원의 자격 취득과 유지를 위한 안전 훈련과 서비스 훈련 장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달부터 2개월 동안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안전훈련센터와 항공기 내 실습실에서 신입 객실 승무원의 자격 취득을 위한 항공 안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항공기 비상착륙과 기내 화재 발생 등 비상 상황 발생 때 승무원의 대처 능력을 비롯해 객실 고객 서비스 교육 등 항공기 승무원이 갖춰야 할 전반적인 분야를 교육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에게 청주공항을 비롯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실무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화답하고 있다.

청주대는 항공서비스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항공사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전 훈련센터와 항공기 실내 실습실, 이미지 메이킹 실습실, Mock-Up 실습실, 식음료 실습실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윤미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과장은 "청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라며 "협력 관계인 에어로케이항공과 효과적인 교육,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