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중 축구부 명성 잇는다' 충주 충원고 축구부 창단

7·9월 전국 대회 첫선…전국 단위 선수 모집

3일 충북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축구부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창단식.(충원고 제공)2024.4.3/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축구부를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충원고 축구부는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 체육영재 육성종목으로 지정됐다.

충원고는 2016년 축구부 창단계획을 수립해 전교생과 학부모 의견수렴을 거쳐 엄정면 주민 지지 서명까지 받았다.

앞으로 신명중학교(동재단 신명학원) 축구부 인재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로 축구 인재를 모집하기로 했다.

감독은 강태욱 감독이 맡았다. 충원고 축구부는 오는 7월과 9월 전국 고등축구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수정 교장은 "우수 선수를 양성해 명실공히 국내 제일의 축구부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중 축구부는 월드컵 국가대표 송민규를 비롯해 임동민, 김희승, 이풍연, 차승연 등 프로선수를 계속해 배출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