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시골절임배추 판매가 동결…20kg 1상자 4만원
인건비, 자재비 상승 어려움에도 물가안정 위해 '동결'
청정암반수 세척·100% 국산천일염 사용 '뛰어난 식감'
- 엄기찬 기자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김장철이면 인기몰이를 하는 '괴산시골절임배추'의 올해 판매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4만원(20㎏ 1상자)으로 정해졌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절임배추 판매가격을 20㎏ 1상자 4만원, 10㎏ 1상자는 2만1000원으로 결정했다.
인건비는 물론 각종 자재의 원가 상승으로 농가 어려움이 있었으나 물가안정과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괴산에서 생산한 배추를 청정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이런 인기와 함께 괴산이 절임배추의 원조라는 인식까지 소비자에게 자리를 잡으면서 지난해에도 20㎏ 기준으로 103만 상자를 팔아 41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과 괴산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 살 수 있다. 택배비는 별도 부담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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