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청주서 '기록협력 국제워크숍' 개최

13~14일 싱가포르·파키스탄·영국 기록 전문기관 참여

(청주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국내 첫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충북 청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록활동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와 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3~14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등에서 '기록협력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싱가포르, 파키스탄 민간 기록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 날에는 청주의 기록자원과 관련 활동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 한국 국가기록원(이정연 학예연구사)은 국내 민간기록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싱가포르 국가기록원(루원시 부장)은 자국의 시민 기록화 참여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어 해외 민간 기록 전문가와 국내 기록활동가 등이 참여해 동네기록관과 운천동 일대 직지문화특구, 문화제조창 및 공예비엔날레 등을 찾아 문화도시 조성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민간 기록 영역에서 활동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한된 환경과 자원에서 기록활동 네트워크를 발전시켰는지 살펴보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 행사"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