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자연산 버섯 맛보세요"…영동서 23일 음식거리축제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 송이·능이 등 자연산 버섯 판매

7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현장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어귀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자연산 버섯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8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가 열린다.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민주지산이 품은 웰빙 보물 '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24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산버섯 음식 무료 시식회, 자연산버섯 등 지역특산품 판매·전시,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상촌면 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 자연산 야생버섯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호두, 간장, 된장 등을 판매한다.

오후 12시부터 음식거리 참여업소 2000원 할인권 500매를 선착순 배부한다. 경품권 500장도 선착순 지급한다.

오후 2시부터는 축제 메인무대에서 상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초대가수의 공연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지산(높이 1242m),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상촌면은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자연산 버섯 산지이자 쫄깃한 육질과 뛰어난 향을 가진 충북지역 최대 표고버섯 생산지이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