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집중호우 피해 2가구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입주 완료
이전 거주지 마련 때까지 무상 거주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으로 입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4㎡ 규모의 원룸 형태로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 주방 등을 갖췄다. 주덕읍과 살미면에 1동씩 건립했다.
시는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조립주택 제작과 기반 시설 공사,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쳤다.
이재민들은 이전 거주지를 마련할 때까지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서 생활하게 된다.
시는 2020년 8월 수해 때도 이재민에게 13동의 조립식주택을 지원했다. 현재 4가구가 여전히 조립주택에 머물고 있다.
이재민 이 모 씨는 "삶의 터전을 잃어 상심이 컸는데,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신속하게 지원해 준 충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이재민이 이전하면 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거나, 축산과 등에서 관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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