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 드론·VR 체험시설 개장

도로공사 충북본부 유휴공간 활용 마련
오창휴게소 이용객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속도로 휴게소 드론·VR 체험시설.(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2곳(음성, 오창)에서 드론·VR 체험시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성휴게소(남이 방향) 1층에 문을 연 '드론·VR 게임존'에서는 △드론 터치 게임 △드론 인형 뽑기 △VR어드벤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드론 면허 보유자가 근무하며 체험을 돕는다.

오창휴게소(하남 방향) 별관 2층에 들어선 '드론·VR 체험부스'에서는 무료로 가상 드론 조종을 체험할 수 있다. '항공기 프라모델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항공기 모형 3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야외 특설 드론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 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윤경종 충북본부장은 "휴게소 유휴 공간을 활용해 이용객에게 이색 체험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