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작가 미술품 방송판매 '완판신화' 또 쓴다…권여진 옻칠공예 대상
충북문화재단-와우팟 공동기획 '충북청년작가 컬렉션'
이규선 작가 유화 완판에 권여진 옻칠공예 판매 예정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지역 청년 미술인들의 작품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프로젝트가 첫 방송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방송에 나선다.
10일 충북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과 ㈜와우팟 라이브커머스센터(와라센터)가 공동 기획한 '충북청년작가 컬렉션' 두 번째 방송 판매가 진행된다.
옻칠공예가 권여진 작가의 작품을 판매하는 이번 방송은 14일 오후 2시 '존버마켓 2호점'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권여진 작가는 우리 고유의 '옻칠'을 현대 공예와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위해 기획한 세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앞서 와라센터는 지난달 14일 '충북청년작가 컬렉션' 첫 방송에 나서 이규선 작가의 유화 세 점을 생방송 송출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했고 '지역작가의 미술작품도 방송 판매가 가능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연말까지 모두 3차례 예정 중인 '충북청년작가 컬렉션'에는 작가가 직접 출연하는 것은 물론 프리랜서 아나운서 등 전문 방송인들이 쇼호스트로 나서고 있다. 지난 방송의 김미숙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 권여진 작가 방송에는 최옥희 아나운서가 아트딜러로 변신한다. 최옥희 아나운서는 최근 아트딜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와라센터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온라인 미술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올해 성과를 토대로 작가와 작품을 널리 알리고, 예술작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문을 연 와라센터는 키친 스튜디오, 멀티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 4개 전용 스튜디오와 미팅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와라센터는 지금까지 네이버 존버마켓 1~2호점 채널을 통해 지역의 강소기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의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80여차례 진행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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