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복숭아 맛 보세요"…옥천·영동군 판촉전 나서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양재·울산·광주점 등 할인행사

황규철 옥천군수(가운데)가 복숭아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 뉴스1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복숭아 주산지인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전국을 찾아다니며 열띤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옥천군은 27일부터 5일간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향수 30리 공동브랜드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첫날 복숭아 480상자(상자당 2.4㎏)를 완판했다. 추가로 마련한 50% 반짝 할인행사에서도 100상자가 소진됐다. 온라인 판매행사에서는 복숭아 500상자가 1시간 만에 완판돼 500상자가 추가 진열되기도 했다.

군은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에서 판촉행사를 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온라인축제 기획관을 운영한다.

영동군은 28일부터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울산점·광주점에서 '복숭아 한마당축제'를 연다.

정영철 군수는 양재점 판촉행사장에서 일일 홍보맨 활동을 했다.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도 함께했다.

영동 복숭아는 이 기간 3㎏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과일의 고장'이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