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당선인 '환경미화' 체험하며 민생행보

후보자 시절부터 소통강화·민의수렴 군정에 반영
정책자문단, 업무보고 청취 등 군정방향 수립 중

이재영 증평군수 당선인이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정책자문단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인이 14일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5시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근무환경개선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 당선인은 체험 후 "악취와 더위, 추위, 새벽 노동, 차량에 매달려 이동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며 "이들을 위해 작업환경 조성과 처우개선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장뜰시장,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을 돌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군정에 관한 의견을 듣고 공약인 '불편과 소외 없는 증평'을 제대로 만들어 시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10일부터 운영한 정책자문단은 현재 후보시절 주민들에게 제안 받은 민원사항 130여 가지를 대상으로 시행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개월, 6개월, 1년 이내 시행과 장기적으로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불가능한 민원은 사유를 명확히 밝히기로 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부터 부서별 군정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6기 군정운영 방향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j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