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 영동군수 예비후보 "영동군민 행복시대 실현에 온 힘"

[6·1지선 후보에게 듣는다] 군수 직속 군민원탁협의체 신설 공약
"5대 권역 나눠 문화관광 상품화…차별화한 교육환경 조성·지원"

윤석진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예비후보.ⓒ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검증된 능력과 경험, 경륜으로 군민과 함께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3선 영동군의회 의원으로 균형 잡힌 의정활동을 펼쳐 온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영동군수 예비후보(54)의 출마 일성이다.

윤 예비후보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영동시대 영동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윤석진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영동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단체장은 창의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지혜를 모으는 격의 없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 영동군이 지속 발전하도록 미래가치와 방향을 찾아 군민에게 새 희망을 드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영동에서 어떠한 일을 해왔나.

▶지난 12년 동안 영동군의원으로 11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려고 애썼다. 군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데 힘써 왔다.

-민선 7기 영동군정을 진단한다면.

▶과일나라테마공원 조성 등 외형적으로는 나름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지금의 영동 군정은 매우 불안정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수도권에선 영동군이 강원도 어느 지방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군의회, 군민과 제대로 소통하지 않았다. 독단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공직사회 경직 풍토를 조성하는 등 적잖은 부작용을 초래했다.

-극복 방안은 있는가.

▶군수 직속 군민원탁협의체를 신설하겠다.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민관협치의 시대를 열겠다는 취지다. 민의 역량 결집, 행정과 접목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

영동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영동군민 모두의 복지기준선 조례를 제정하겠다. 11개 읍면 현실을 고려한 복지수요자 기준으로 영동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윤석진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예비후보.ⓒ 뉴스1

-핵심 선거 공약은.

▶영동군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영동경제에 이바지하는 문화정책 수립을 통해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자연친화형, 치유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

영동을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통계에 의한 새로운 농업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에 기반한 경제성 높은 농업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

영동 과일의 고부가가치화, 상품 다양화, 가공산업을 활성화해 소득향상과 고용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차별화 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 학생수당 신설을 통해 1인당 월 5만~10만원을 지급하겠다. 임기 내 200억원 이상 예산편성을 통해 교육지원 하겠다. 교육·보육 관련 전담기구를 신설 운영하겠다.

영동군 11개 읍면을 5대 권역으로 나눠 특성화를 통해 문화관광 상품화하겠다.

-군민과 유권자께 한 말씀.

▶'지역소멸'이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과 전진 방향을 찾아 군민에게 새 희망을 드리겠다. 늘 함께하는 영동군민이 있어 행복하다. 새로운 영동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저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

◆주요 약력

△민선 6~8기 영동군의회 의원 △전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 △전 영동군생활체육협의회장 △전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주요 공약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농업관련 예산 4년내 2000억원대 증액 △교육관련 예산 4년내 200억원대 증액 △신산업 개발 및 농공단지 조성 △감 10품목 산업화 △세심한 돌봄 및 효도 프로그램 운영 △읍면 생활형 복지시설 구축 △종합장사시설 구축 △농업회의소 신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