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3군 군수·군의원선거 예비후보 29명 등록

군수선거 증평 최다 8명…진천 2명·괴산 3명
군의원은 진천 8명…증평 4명·괴산 4명 집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중부3군 군수, 군의원 선거에 모두 29명이 등록을 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증평·진천·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괴산)에서는 모두 2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중부 3군에서는 군수 선거 13명과 군의원 선거 16명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군수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은 등록을 마치고, 선거출마 기자회견을 속속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성열 증평군수가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해 '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은 가장 많은 8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규환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65), 연종석 전 충북도의원(49), 이재영 전 충북도재난안전실장(58) 등이다. 연종석 전 도의원은 지난달 25일이 사퇴했다.

국민의힘에서는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광준 전 증평군 경제개발국장(60), 송기윤 재경증평군민회장(69),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59), 윤해명 증평군 재향군인회장(55),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67) 등이다.

민광준 전 국장, 엄대섭 이사장, 최재옥 전 도의원이 회견을 한 뒤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우종한(55) 군의원은 이번 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추후 일정을 잡아 기자회견을 열어 군수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기섭(66) 현 군수가 3선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송 군수 외에는 아직 거론되는 인물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김경회(69) 전 군수와 김동구(63) 성암장학회 이사장만 등록했다. 경선을 거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1:1 대결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 이차영 군수를 제외하고 출마를 고민하는 인물은 현재로는 없는 실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인헌(66) 충청포럼 괴산지회장, 이준경(59) 전 음성 부군수, 정성엽(62) 행정사무소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송인헌 지회장만 출마선언을 한 가운데 마찬가지로 경선에서 어느 예비후보가 본선에 직행할지 최대 관심이다.

6월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 중부3군에서는 군수, 군의원 선거에 모두 29명이 등록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뉴스1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증평군·진천군·괴산군에서 모두 16명이 등록을 마쳤다.

증평군은 국민의힘 소속 4명만 등록했다. 이금선 세종엔 대표이사(33·여), 이동령 전 군의원(57·여), 이영송 전 한국노인복지센터 회장(51), 조운성 증평군족구협회장(45) 등이다.

진천군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4명씩 모두 8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류재성 국제온돌학회 이사(55), 박재근 진천군생활체육회 상임이사(59), 유재윤 진천군이장단 연합회장(56), 임정열 초평농공단지 관리소장(59) 등이다.

국민의힘은 박선진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자영업자 특별위원장(42), 윤대영 진천군축구협회장(54), 이강선 승인당한의원 대표(63), 이천희 전 진천군 광혜원면장(59) 등이다.

괴산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경섭 괴산라이온스클럽 회장(51)만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용달 청천농협 이사(57), 김주성 전 불정면장(62), 조명동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괴산군지회장(63) 등이 등록을 마쳤다.

j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