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향긋한 포도 맛보세요" 영동포도축제 온라인으로 열린다
8월17일부터 9월15일까지 한달간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영동포도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2021영동포도축제를 판매와 홍보 중심의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과 재단은 4일간 진행했던 축제 기간을 대폭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8월17일부터 9월15일까지 30일간 영동포도축제를 진행한다.
영동축제관광재단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애초 계획했던 포도힐링음악회, 가두판매, 포도시식회 등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한다.
대신 온라인상에서 네이버쇼핑, 쿠팡, 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해 포도 판매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방송 커머스로 1일 3회 8일간 8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방송송출 프로그램과 함께 추억기록장, 포도알 챌린지,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이벤트도 진행한다.
양무웅 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못해 아쉽다"며 "차별화 한 행사 준비로 영동 포도를 알리고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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