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 650명 선발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불필요···수능 성적만 반영

청주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50명(24.5%)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즈니스대학·인문사회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예술대학·보건의료과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과 1개 직할학부 군으로 구분해 34개의 모집단위, 52개의 전공(학과)에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 위주로 △가군 263명 △나군 114명 △다군 27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전형, 기회균형전형은 수시 결원이 있으면 모집한다.

정원 내 전형은 2021학년도부터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은 수시모집과 같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가군에서 모집 중인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수능 국어, 영어, 수학 영역 등급의 합이 15등급 이내여야 한다.

다만 수능 '가'형에 응시했을 때는 수학영역 등급을 1등급 상향해 적용한다.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전체 모집단위 지원자는 수능 100%를 반영하고, 사범대학인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는 수능 80%, 면접고사 20%를 반영한다.

디자인·조형학부 시각디자인전공과 산업디자인전공은 수능 40%와 실기고사 60%를, 공예디자인전공, 아트앤패션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은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연극영화학부(연출·제작전공, 연기전공)도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항공운항학전공, 군사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수능 5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직업탐구 제외), 제2외국어/한문)중 상위 3개 영역의 합으로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백분위 점수를 평균해 1과목으로 반영하고, 1과목만 응시했을 때는 반영하지 않는다.

항공운항학전공은 수능 수학 35%, 영어 40%, 탐구영역 25%를 각각 반영하고, 군사학과는 수능 국어 25%, 수학 25%, 영어 20%를 각각 반영한다.

가산점 반영은 청주대가 반영하는 3개 영역에 수학 ‘가’형이 포함됐으면 수학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한다.

과학탐구 응시자 역시 과학탐구 수능 백분위 성적이 상위 성적 3개 영역에 포함됐으면 가산점 10점을 준다. 단, 과학탐구 가산점은 청주대 자연계 모집단위에만 적용한다.

청주대의 정시모집 특징을 종합하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는 제출할 필요가 없다. 지원 학생의 수능성적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능성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확보한 학생이 유리하다.

정원 외 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과목은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이수 단위가 2 이상인 과목만 반영한다.

국어 상위 2개 과목, 영어 상위 3개 과목, 수학 상위 3개 과목, 탐구와 제2외국어 상위 2개 과목을 반영한다.

출석·결석·봉사활동점수 등 비교과 영역 점수는 반영하지 않아 비교과 활동이 미미한 학생도 지원 상 불이익은 없다. 교차지원을 허용해 수험생의 선택 폭도 넓혔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