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수원, 전국 최대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성료

코로나 대응 양질의 연수 서비스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새로운 지평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이 전국 최대 규모의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 종합교육연수원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연수모델을 도입해 전국 최대 규모의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 1급 정교사 자격연수의 신개념 시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종합교육연수원은 올해 상반기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유치원, 특수학교(유치원), 중등 10개 교과(지리, 통합사회, 화학, 기술, 도덕윤리, 음악, 미술, 체육, 한문, 통합과학) 1510명의 연수를 진행했다.

온라인 실시간 강의 지원센터 운영, 교과별 책임 교수제 등 체계적인 준비와 교과 전문성을 살린 알찬 진행으로 연수생의 안전과 학습효과를 동시에 담보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비대면 실시간 강의,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Zoom) 강의 등을 혼합한 온라인 연수를 80% 이상 확대하는 등 새로운 연수 방식을 도입해 연수생의 몰입도를 높였고, 실시간 댓글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연수 대상자에는 정규교사뿐만 아니라 기간제 교사도 포함돼 더욱 의미 있는 연수가 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를 통한 수업혁신, 고교학점제, 공간혁신, 학급경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등으로 편성해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심화할 있게 구성했다.

특히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이수 시간은 90시간 이상이지만, 양질의 품격있는 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0시간으로 연수 시간을 확대했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4.71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환산점수로는 94.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든 교과가 높은 만족도의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유치원은 96.6점의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현장 교사 중심의 강사를 구성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 점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사의 역할과 교사 리더십,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서로의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학교(유치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강사와 연수생 간 공감대 형성이나 토의·토론 등의 상호 작용이 이뤄지면서 연수 참여와 몰입도가 촉진된 것으로 보인다.

박병기 종합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상반기 1급 정교사 자격연수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겨울에 있을 하반기 연수에서는 더 나은 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