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증평 반탄교 일원에 새하얀 메밀꽃 '넘실'

증평 반탄교 일원의 메밀꽃밭.(증평군청 제공)ⓒ 뉴스1
증평 반탄교 일원의 메밀꽃밭.(증평군청 제공)ⓒ 뉴스1
증평 반탄교 일원의 메밀꽃밭.(증평군청 제공)ⓒ 뉴스1
증평 반탄교 일원의 메밀꽃밭.(증평군청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반탄교 일원에 24일 눈이 내린 듯 새하얀 메밀꽃이 넘실거리고 있다.

660㎡ 규모의 이 메밀꽃밭은 증평군과 한국농업경영인 군연합회가 보강천 명소화 사업으로 조성했다.

군은 다음달 3일 열리는 인삼골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담아가도록 메밀꽃밭 주변에 산책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52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