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전문대 총장, 도립대생 공무원 특채·간호학과 신설 촉구

충북도립대학교. ⓒ News1 엄기찬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 News1 엄기찬 기자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전국 국·공립 전문대학교 총장들이 도립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 특별 임용제도 개선과 간호학과 신설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23일 전국 7개 도립대학교 총장들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전국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를 열고 도립대학 졸업생 공무원 특별 임용과 간호학과 신설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직렬 제한 없이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도립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공공의료 복지 향상과 교육 기회균등을 보장하기 위해서 도립대학교에 반드시 간호학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총장은 ‘고등 직업교육 체제 개편을 위한 공립대학의 역할 정립’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 협의회는 지난 1998년 충북도립대학교, 충남도립대, 경북도립대, 강원도립대, 도립 거창대, 도립 남해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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