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몰카 예방' 안심스크린 확대 설치
- 장천식 기자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공원과 체육시설 등 공중화장실 74곳에 682개의 안심스크린을 확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여성 공중화장실 칸막이 하부를 밀폐하는 시설로, 대부분의 공중화장실 칸막이 하부가 바닥에서 10cm가량 틈이 있어 불법촬영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설치했다.
불법 촬영은 이동성 범죄의 특성상 예방홍보 및 피해자 신고로 인한 검거 외에는 예방책이 부족한 실정으로 그간 안심스크린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매월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을 원하는 사업주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043-850-6854)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금릉소공원, 호암생태공원 내 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한 바 있다.
[어린이날 사생대회 입상작, 새해 달력으로 제작]
충주시는 지난 5월 열린 충주시 어린이날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그림 12점을 새해 달력으로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이 달력에는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 작품 12점이 월별로 담겨져 있으며, 아이들의 장래희망인 선생님, 축구선수, 연예인 등이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현됐다.
완성된 2019년 새해달력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충주농기센터 전향미 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충주시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전향미 생활자원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식’에서 농업지도자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 팀장은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과 농촌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여성농업인과 농촌융복합산업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농업외소득 향상과 농산물 가공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발전에 기여한 생활개선회와 같은 여성농업인 전문인력양성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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