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골축제 판매 인삼, '안전성 적합' 판정

시료 채취 후 320종의 농약 잔류성분 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증평 인삼골 축제를 앞두고 농약안전성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증평군청 제공)ⓒ News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인삼골 축제에서 판매될 인삼이 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인삼골 축제를 앞두고 농약안전성 검사를 한 뒤 ‘적합’ 판정을 내렸다.

안전성 검사는 지난달 3일부터 직거래장터 신청농가 인삼포에서 시료를 채취해 320종의 농약 잔류성분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축제를 앞두고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도 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적합’으로 판정났다.

군 관계자는 “안정성이 검증된 인삼만 판매하는 만큼 걱정 없이 구입해도 된다”고 말했다.

5년 연속 충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증평 인삼골 축제는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 되는 건강축제’를 주제로 오는 4∼7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인맥(인삼+맥주) 파티, 204m 구이 틀에서 굽는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장사씨름 대회, 장뜰 두레농요 시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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