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식] 충주시, 교통대·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충주시청사.ⓒ News1
충주시청사.ⓒ News1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충주시는 최근 지역 내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2개 기관과 정신건강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들은 실업난에 따른 취업 걱정, 인간관계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고, 이로 인해 수면부족, 우울증을 앓는 등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에 충주시는 대학생의 정신건강 조기발견 및 개입을 통해 조현병 이행을 막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교통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선별검사(조기정신증, 우울증)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연계 △정신건강증진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 청년층 정신건강 고위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무요원을 155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선별검사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충주시-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업무협약]

충주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서민경제 활력 제고 및 지방재정 건전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용훈 캠코 충북지역본부장과 이헌우 충주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금융소외자·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 및 서민금융 지원 △경영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정상화 지원 △지방세 체납처분 활성화를 통한 지방재정 건정성 강화 △국·공유일반재산의 관리·개발 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 △사회적가치 구현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충주시, ‘코딩교육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충주시는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업해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코딩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대학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상생효과를 내기 위한 연계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코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작단계로 마련됐다.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딩교육지도사 양성 및 메이커교육 진행 전문기관인 창의융합과학(주)에서 맡아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며, 코딩교육 전문가로의 진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시민은 28일까지 창의융합과학이나 LINC+사업단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jangcs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