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더 큰 음성 건설"
“군민과 함께 손잡고 나가겠다”
- 장천식 기자
(음성=뉴스1) 장천식 기자 =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당선인은 14일 “끝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음성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 당선인은 이어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오해와 반목, 불신의 상처를 털어내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을 건설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군민 화합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의 당선은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 건강한 음성을 만들어 달라는 음성군민의 염원과 바람이 응집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 또 “저는 힘 있는 여당군수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경제, 1등 음성,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군’을 건설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사람이 먼저인 평생복지, 다함께 누리는 문화교육, 군민이 우선인 소통행정으로 공정하고 정의롭고 투명한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항상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군정으로 성공적인 민선 7기를 이끌어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는 정치 초년인 조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이필용 후보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2014년 음성군수와 부군수로 음성군 발전을 이끌었던 인연이 있는 터라 또 하나의 명승부로 기대감을 높였다.
조 당선자는 8만723명의 선거인 수가 참여해 4만6398표의 투표수를 보인 이번 선거에서 총 2만7948표(60.25%)를 얻어 1만8438표(39.74%)를 얻은 이 후보를 9058표(20.51%)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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