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청주대 '개교 71주년 우암 대동제' 개최

청주대학교의 '우암 대동제' 축제 포스터(청주대학교 제공)2018.5.2/뉴스1ⓒ News1
청주대학교의 '우암 대동제' 축제 포스터(청주대학교 제공)2018.5.2/뉴스1ⓒ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청주대학교는 대학 총학생회가 2일부터 4일까지 개교 71주년 '우암 대동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는 슬리퍼 멀리던지기, 로데오 오래버티기, 에드벌룬 소원날리기 등 다채로운 학생 참여 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일 열리는 2일 오후 7시에는 폭죽 점화식과 함께 가수 싸이와 댄스팀 할리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 3일에도 래퍼 다이나믹 듀오와 슈퍼비, 면도, 발라드 가수 박원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 News1

[충북대 역사투어 참여 봉사자 모집]

충북대학교는 대학 러시아·알타이연구소가 9일까지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역사투어'에 참여할 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학생 봉사자는 19일 충주호유람선 관광과 청풍문화재단지 견학 등 사할린 한인을 위한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를 원하는 희망하는 학생은 충북대 러시아·알타이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충청대학교 제공)2018.5.2/뉴스1ⓒ News1

[충청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대학 간호학과 학생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캠페인에는 학생 250여명이 참여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혈액을 만드는 어미니 세포'란 뜻의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난치병 치료에 쓰인다.

sedam_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