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연속 100% 합격

올해 재학생 32명 응시 ‘전원 합격’…통합 교육과정 ‘효과’

충북 영동군의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일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치르고 난 뒤 전원 합격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유원대학교 제공).2018.01.25.

(영동=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이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유원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이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 3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내린 83.2%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유원대학교는 3년 연속 응시자 100% 합격의 성과를 냈다.

이 대학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치과병원, 분당 서울대 치과병원 등에 근무하는 교수와 재학생들을 1 대 1로 연결해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치위생학과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네트워크병원,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 하는 중이다.

학과장인 유자혜 교수는 “미국식 포괄 치위생 교육과정을 접목한 2, 3, 4학년 통합 교육과정을 도입한 게 성과를 냈다”라며 “국내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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