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한국콜마, 복숭아 화장품 개발 협약

이춘희(왼쪽) 세종시장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11일 오후 시청 연민실에서 기능성 복숭아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청 제공) 2017.12.11./뉴스1 ⓒ News1 이길표 기자
이춘희(왼쪽) 세종시장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11일 오후 시청 연민실에서 기능성 복숭아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청 제공) 2017.12.11./뉴스1 ⓒ News1 이길표 기자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11일 오후 청사 집현실에서 한국콜마와 기능성 복숭아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유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자외선 차단제품(4종)과 치약(1종)을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하고, 소비자 반응에 따라 바디케어 제품 및 립밤 등으로 제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협약을 계기로 복숭아를 활용한 중·장기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기능성 원료물질을 추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는 뛰어난 맛 뿐 아니라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며 "조치원 복숭아가 먹는 것을 넘어 화장품 및 건강식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세종시 전의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최초 화장품 제조업자 설계생산(ODM) 기업이다.

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