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층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분양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야경 투시도.ⓒ News1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야경 투시도.ⓒ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세종시 3-3생활권 H3·H4 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의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41㎡ 규모의 아파트 672세대와 전용면적 79㎡(3개 타입)의 오피스텔 64실 규모다. 세종시에서는 최고층 아파트로 꼽힌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 1세대 등이다.

단지 서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쪽엔 괴화산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세종시청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정부세종청사와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생활권 아파트" 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