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단체, 러시아大 과수석 공근식씨 격려금 전달

왼쪽부터 박영환 심천면장, 박계용 영동군의원, 김동석 심천면체육회장, 공근식씨, 배한식 심천면주민자치위원장, 임명자 초강리 이장. (영동군 제공)ⓒ News1
왼쪽부터 박영환 심천면장, 박계용 영동군의원, 김동석 심천면체육회장, 공근식씨, 배한식 심천면주민자치위원장, 임명자 초강리 이장. (영동군 제공)ⓒ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정민택 기자 = 충북 영동군 심천면 체육회와 초강리 마을회는 29일 심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물리기술대학서 유학을 하고 있는 공근식(47)씨에게 격려금을 각각 100만원씩 지급했다.

공씨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 러시아 모스크바 물리기술대학 항공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힘든 여건 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그의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체육회 임원과 마을 주민들은 격려금을 모아 전달했다.

심천면 체육회 김동석 회장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공부하고 있는 공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격려금을 모았다"며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 공부할 공씨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in777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