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장천식 기자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새누리당 이종배(58·충북 충주) 의원이 20대 총선을 42일 앞둔 2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이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윤홍락(53)변호사와 함께 20대 총선 충주지역구 예비후보가 됐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7·30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 초선의원이다.
이 예비후보는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하고 충북도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음성군수, 청주시부시장, 행정부지사를 거쳐 대통령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차관과 충주시장을 역임했다.
이종배 의원은 “경제침체와 안보위기 상황에서 최근까지 19대 국회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 지역예산과 현안을 끝까지 챙기는데 집중했다. 이제 총선을 앞두고 다시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오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재선의 힘으로 충주 발전 두 배를 이루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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