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선]이근규 제천시장 당선자 인터뷰
- 조영석 기자

(충북=뉴스1) 조영석 기자 = 새정치연합의 이근규 당선자는 5일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다는 민심승리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제천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선택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앞으로 자랑스러운 제천시민과 손을 맞잡고 제천을 새롭게 바꾸어 사람이 우선인 사회, 어르신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여· 야가 따로 없다"며 ”학연과 혈연, 지연을 뛰어넘는 초정파적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팔소매를 걷고 함께 뛰는 100% 제천을 만드는 통합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시민이 주인인 시대, 시민이 시장인 새로운 제천을 만들겠다”며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소통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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